2009년 11월 03일
선덕여왕 48화
아, 맞다. 국선이란게 있었지- 이미 너의 이름을 잊은 지 오래.
너무 간만에 보이는 대남보에 이미 너의 얼굴을 잊은 지 오래.
오랜만에 보니까 더 뽀애진것 같아요 우리 토끼..;ㅅ; 전 춘추가 대남보의 하얀토끼털로 걸레질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대로 그냥 피범벅이 되서 버려지는가...^_T 대남보의 드라마를 늘려줘요...ㅠ_ㅠ
오늘도 열심히 십화랑에서 따당한 대남보와 석품에 묵념.
오늘도 석품랑은 보는 사람이 버겨울 정도로 참....T_T 이 와중에 햇고추장 같은 암부복이 너무 뿜기고....석품아...orz 임종랑은 용춘공 잡혔는데 용춘공에 대해 생각 좀 하라고!! 요즘 제작진 춘추-대남보라던가, 용춘-임종의 관계를 너무 잊고 있는것 같아요! T_T
역시 시간으로 봐서 너무 신경 쓰였던 유신비담의 치정싸움에서 십분 동안 아무 말도 안하고 눈말 굴리고 있던 춘추..^q^ 저런것이 진정한 꽃병풍이라는 것이군! 너무 공기와 하나가 되서 마침내 비담이 춘추 쟤가 갔으면 됐잖아! 하고 삿대질까지! ^q^ 어쩔수 없어요, 춘추보다 덕만이가 더 튼튼하잖아.(.........)
아, 이건 아닌가.
병풍이라는건 뭘까요..솔직히 덕만이보다 춘추가 더 병풍에 적합하지 않나 진지하게 고민이 됐던 48화였습니다. 여자인게 마이너스 포인트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전투를 할수 없다- 라는 이유일텐데..솔직히..덕만이가 춘추보다 말 잘타요, 덕만이가 춘추보다 칼 잘써요, 덕만이가 춘추보다 활 쏴요. 기타등등.(...) 존재가치의 80%정도는 비쥬얼인것 같고, 취미는 이간질, 특기 밀당, 파파어장관리, 아무리봐도 장식(..)인 검을 들어올리는거나, 말 못타서 염종 뒤에 타는거나...차라리 덕만이 왕자님이고 춘추가 공녀님이었으면 모든걸 납득할수 있을것 같기도 한..뭐 그런거 그런 느낌. 여튼 그런 덕만이랑 춘추가 좋은거지만요. ^ω^
저는 복합적인 커플링을 선호하기 때문에
미생→미실→←덕만→←천명→←용수
↑ ↘ ↖용춘↗
↑ ↘ 춘추↙
비담
이런 느낌의 커플링이 좋습니다. ^ω^
포인트는 화살표는 온 사방으로 퍼져나가나 돌아 오는 곳은 없는 용춘공.(?????????)
용춘공은 내 남자니까요!!!(???????) 신국에 나보다 용춘공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러니까 용춘공은 나의 신부.(???????????)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용춘공이 너무 고와서 미친것 같기도 하고. 마야부인과 용춘공 시선 오가는 모습 좋았어요. ;ㅅ; 형도 없고 형수님도 없고 부인도 없고 되먹은 조카놈도 없는 용춘공...ㅠ_ㅠ 챙겨주는건 사부인..이라고 하려고 했다가..진지왕이 진평왕의 삼촌이니까 용춘공과 진평왕은 사촌이고(...) 마야부인은 사촌의 부인이니 형수님인가???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이놈의 신국족보는;;;
주진공이 어장관리를 당하는건가요, 어장관리를 하는건가요. 그게 제일 신경쓰였습니다.
게다가 대놓고 양다리!!!(..) 이거 배경만 다르면 두집살이 하는 어장관리인데?
문노편에서 짤렸던 아쉬웠던 장면들은 다 재활용 되서 기쁩니다. 'v'
덕만이가 비담한테 측은지심을 일으켰다던가, 국선은 신선이 되어야 한다던가.
전자는 딱 좋게 나왔는데 후자는 좀 쌩뚱맞았다는건 부정 할수 없긴 하지만;; 에..그리고 비담 며칠동안 수염 길렸겠구나 막 이런 생각을 했다던가. 호재랑 진짜 잘생겼다던가..십화랑 병풍 탈출하나 했더니 전투신은 아직 없다던가..ㅠ_ㅠ 다음화에 기대해도 될련지..개인적으로는...알게 모르게 버로우 당한 임종랑의 호국선도 검법을 보고 싶다고...그리..생각합니다.
새주님 요즘 너무 증명사진 찍고 있네요. '~';; 미묘.
제작팀도 덕만이 남장이 좋은지 굳이 공주복으로 다시 입히지 않네요;;; 입을수 있을때 더 남장으로 두고 싶어요..하는 그런 마음인가. 이해합니다. 덕만이 잘생겼어.(...)
당나라에서 사신이 온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좋은 선덕여왕 48화.
어중간하게 끊겨서 딱히 미실-덕만-유신에 대해선 할말이 없습니다. -▽-;;
유신이가 정인어쩌고 할때는...우와..순식간에 불륜...뭐 이런 생각이 잠깐 들긴 했는데 떡만이가 빠르게 끊어서 그냥 넘어갈수 있었습니다; 유신이 진짜 엄청나게 덕만이 좋아하나......'_';; 옛날엔 마음과 다른건 못한다고 즐 하더니 덕만이때는 그렇게 해야한다면 하고..괜히 춘추는 중간에 낑겨서 천명덕만의 공자님을 부탁해에서 두번이나 차이고;; 처음에는 묵비권 행사더니, 두번째는 그럴 일은 절대 없어!(..) 설마 역사에서 그렇게 얘네들은 공인이예요~ 하는 김유신과 김춘추를 저리도 확 떼어놓을줄은...;; 덕만과 유신의 러브에 집중 할수 없는건 그간 너무 김유신의 짝은 김춘추..라는 초딩이전부터 학습된..그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 진지하게 유신의 여동생들...춘추랑 나중에 이을려고 그날 당장 집에 가서 엄마!아빠!! 나 여동생 낳아줘!! 이랬을거라고 생각했다고;;
염종 너무 신나서 보기 좋았습니다. ^ω^ 우리도 한번 왕 만들어 보자고!!
오버까면 여불위의 마음이 저런걸까 뭐 그런것 그런 느낌.
# by | 2009/11/03 23:52 | 썬떡낑 | 트랙백 | 덧글(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