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저러스 메소드

제가 저번에 배틀쉽을 봤는데요, 솔까 배틀쉽을 9천원 주고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전 저 영화를 스카스가드 얼빠짓;;을 하기위해 보려갔거든요. 다행히 롯데시네마 두장에 만원 행사해서 무척 싸게 본데다 영화자체도 극장에서 보기 딱 좋은 으히히힛 발사발사!! 외계인은 착했슴다 ㅠㅠㅠㅠㅠ이래서 아주 재밌게 보고 왔단말이예요. 반값할인으로 봤어야 하는건 데인저러스 메소드였던 것이다..

엑스맨 퍼클을 보고 패스밴더에게 관심을 갖게 됐지만 그동안 찍은 작품들이 음....만약 본인이 각본을 읽고 선택했다면 넌 그냥 유명한 감독이 불려주면 대박이든 쪽박이든 찍는게 낫겠어^^;; 이래서 데인저러스 메소드를 잠깐!! 기대했던 적이 있어요. 비고씨에 팻시잖아! 키이라도 있어! 크로넨버그야 원래 비고씨 햝더니..거기에 팻시까지....좋은 취향이군요^^! 하고 기대했는데 영화자체가 별로..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다지 기대를 안했단 말이예요? 졸면 어쩌지..ㅎㅎㅎㅎㅎ하고 걱정까지 했습니다.

결론은 전혀 졸리진 않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얼빠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재미없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중은 하게 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좀 비고씨나 팻시 계열의 얼굴을 많이...좋아합니다. 얼빠인게 뭐가 나쁘단 말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멤버에 스켈슨까지 끼얹으면 나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한 화면안에 있는것 만으로도 심장마비 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내 취향이 둘이나 있는데..둘 사이에 케미는 전혀 없는 느낌.....물론 키이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영화보는 내내..꼭 대단한 주제가 있어야하는건 아닌데...저렇게 안 꼴리기도 힘들것 같아....-_-; 뭐 그런 느낌이었네요. 은교는 그래도 꼴리긴 했어..!!(..)

그리고 키이라 말인데요, 조라이트가 이제 뮤즈를 시얼샤로 바꾼게 아니냐..이런 얘기를 하고 봤는데....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_= 키이라의 턱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버린 것입니다...취향의 범주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영화내내 키이라 얼굴 보는게 엄청 불편했거든요...정말 실망했어요...리치처럼 정변/역변을 반복하면 모를까..저 영화에 나온 상태로는 으으..? 역 자체가 미친 애긴 한데 그거랑 이건 별개잖아..그러고보면 밀레니엄에선 여주가 너무 이뻐서;;; 설정에 집중 안됐었는데...미묘한 문제로고.

프로이트와 융의 이론에 대해 많이 아는게 없기도 한데; 영화자체에서 나오는 이론의 심도도 그닥 깊지 않은듯; 문제는 심리학이란 소재가 아니야. 그냥 재미가 없는거지.

은교, 어벤져스

그동안 영화 많이 봤는데 현실로그인의 압박에 바빴습니다. 가장 최근에 본 두개. 롯데시네마에서 2명 만원에 너무 행복했는데!! ㅠㅠㅠ 현대카드를 만드려고 했는데 버뮤닭삼각지대에 사는 친구가 우리는 롯데상권에서 벗어날수 없다고 롯데카드를 만드라고 했어..그럴싸했어..

은교
결론1 : 이적요가 나쁘다.
결론2 : 선생님이랑 섹스하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해!!
결론3 : 본격 공대생디스영화.

일단 은교는 이뻤어요. 솔직히 도색소설(..이라고 쓰고 BL소설이나 2차창작을 에로를 말한다)을 보면서 동작 하나하나에 꼴려하는 묘사를 보면서 뭐가 그렇게 꼴리는게 많아;;발정나면 그 정도 될 수 있냐; 했는데 이적요의 시선으로 본 은교는 레알 행동 하나하나가 꼴려버려...!(..) 소설 묘사라면 모를까, 영상으로 그렇게 누군가가 대상을 보고 끌리는걸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선 잘 만든것 같아요. 카메라가 변태다!! 

소설에 비해 전체적으로 아쉬운 영화라고 해서 솔직히 좀 재미없지 않을까 했습니다만..제 변태력을 얕봤군요.^_T NTR 좋아해..? 인정하기 싫지만 좋아..합니다..남->남X여 좋아해..? 좋아..합니다.. 은교를 사이에 둔 이적요와 서지우의 삼각관계가 아니라 이적요를 사이에 둔 내가 더 선생님을 햝을거야..!! 같은 신경전이었어요..너가 선생님에 대해 뭘 알아!/이런것도 할아버지한테 말해요? 같은거 정말 돋았어요.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이런거..사이 좋게 3P하면 되잖아? ^ω^  왜 싸우는지 모르겠음...하고 개드립 처보고...특히 박힌 돌이었던 서지우는.....선생님, 주머니예요 주머니ㅠㅠㅠㅠ 관객도 얼마 안됐는데 서지우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웃프게 웃어서 슬펐습니다. 공대생은 착합니다. 공대생을 좀 더 아껴주라고!! 이적요의 서지우/은교를 대하는 차이를 보면 흡사..시집살이한 맏며느리 서지우와 20살 차이나는 막내며느리 대접차이를 보는듯한..ㅠㅠ왜 쟤는 하는 행동마다 다 이뻐해요!! ㅠㅠㅠ 공대생 착하다ㅠㅜㅜㅜ 너무 공대생 비하해서 그랬습니다. 공돌이가 어때서!! 이제 소설을 봐야겠어요..박해일의 연기가 엄청나게 미묘했지만...젊은 시절 모습은 박명수 같고 서지우한테 화낼때는 개그 같았지만...아쉬운 면이 없는건 아니었지만 그렇다 나는 변태였던 것이다.


어벤져스
내가 본 토르와 퍼스트 어벤져는 똥이야 똥!! 말 그대로 2시간짜리 예고편이었네요. 재밌었지만 초반부에 조금 지루했고..뭣보다 화면이 너무 어두웠던것 같아요. 히어로 다 모아둬서 상대적으로 딸린 캡아/블랙위도우/호크아이가 레알 쩌리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나름 각자 활약해서 의외. 아예 영화 따로 나온 캡아는 그렇다고 해도 블랙위도우와 호크아이가 의외였어요. 그리고 토르의 셀빅박사가 아빠스카스가드여서 웃었어요. 어벤져스 망할줄 알았는데 의외였습니다. 뚜껑을 열어보고 볼 일.

살아 있습니다.

각종 감상이 잔뜩 밀렸는데....하고는 싶은데...ㅠㅠㅠ현실과 덕질에 치여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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